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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협약식을 통해 롯데온은 강원도 특산물을 소개하고 판매하는 온라인몰인 강원마트와 정기적으로 기획전을 개최해 강원도 브랜드 인지도를 높이는데 힘쓸 예정이다. 또한 추후에는 지역 축제 및 명소 등 관광 사업에 대한 정보를 소개하고, 입장권을 판매해 강원 지역 경제 활성화에 힘을 보낸다는 방침이다.
그 일환으로 롯데온은 오는 30일까지 강원세일페스타를 개최해 한우, 쌀, 수산물 및 간편식 등 다양한 강원도 특산물을 최대 30% 할인 판매한다. 먼저, 강원도 청정지역에서 자란 ‘바른한우 갈비살(200g)’을 판매가 대비 30% 할인된 1만 5330원에, 동해에서 직접 건져 올린 ‘건오징어(5미)’를 1만 9500원에, 반찬 걱정을 덜어주는 ‘속초오마니젓갈 명태회(350g)을 9500원에 선보인다.
김종혜 롯데e커머스 식품생활팀장은 “롯데온은 강원도와 함께 강원 지역 경제를 살리고자 강원도의 특산물을 판매하는 소상공인의 판로 개척을 돕기 위해 업무협약식을 체결했다“며 “코로나19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경제의 활성화 위해 특산물 및 지역 축제, 관광지 소개 등 다양한 방안을 기획할 계획”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