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20일부터 24일까지 열리는 ‘월드 IT 쇼’에서 주요 성과물을 전시하는 것. 창조비타민 프로젝트는 사회 각 분야에 ICT와 과학을 융합해 산업고도화와 사회문제를 해결하는 것을 목표로 작년 말부터 20여개 부처와 협력해 총 57개의 사업을 추진 중이다.
창조비타민관에는 △해파리 퇴치 로봇 (라스테크)△농업재해 ‘미(米)리알림’ 서비스 (한국농어촌공사)△ 의료용 3D 프린팅 응용SW 개발(경북대 산학협력단)△스마트 농산물 수출 유통환경관리 (농업기술실용화재단)△스마트팜 팩토리 (엘시스)△전통시장 무빙마켓 플랫폼 (한국우편사업진흥원)△ 전통시장 특화 스마트워크 (씨이랩)△언제·어디서나 My병원△스마트 건강관리 (녹십자 헬스케어)△유해화학물 실시간 관제 (맥스포)△내손안의 문화유산 (위치스)△스마트 과학실험실 (한국과학창의재단)△빅데이터 기반 위기청소년 구조대△e-Navigation 해상 디지털 통신 (한국전자통신연구원) 등이 전시된다.
미래부 강성주 정보화전략국장은 “이번 전시회가 많은 국민과 각국의 전문가들이 창조경제의 비타민인 ICT와 과학기술의 유용성과 성과를 체험하고 공감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