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타버스 AI 기반 아동청소년 스마트 건강관리 모델 구축 및 실증 사업’은 코로나 시기에 심화된 아동청소년의 신체·정서적 건강 저하 문제에 대응하기 위해 아동청소년 맞춤형 건강관리 서비스 모델을 구축하는 국가 연구 사업으로, 강북삼성병원이 책임연구기관을 맡았다.
송영일 메타캠프 대표는 “이번 사업은 아동청소년에게 친숙한 ‘메타버스’ 기술을 적극 활용해 아이들의 건강 증진 방안을 모색한 민관 협력 시도라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며 “아이들이 메타버스에서 스스로 건강 상태를 점검하고 실생활에서 쉽고 즐겁게 건강한 습관을 형성할 수 있도록 성공적인 모델 구축과 실증을 이어갈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