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오텍은 중국어 기업 홈페이지를 새롭게 오픈하면서 중국 내 홍보와 마케팅 영업 활동을 강화한다는 계획이다. 이 홈페이지는 중국어 간체와 번체가 모두 지원된다. 디오텍은 “이번 중국어 홈페이지 오픈은 모바일 제품의 최대 수요지인 중국 시장을 개척하겠다는 의지”라고 설명했다.
디오텍은 현재 △다국어 음성 인식(STT) 및 음성 합성(TTS) 솔루션 △다국어 사전 애플리케이션 △필기 인식 △OCR(광학문자인식) 등 다양한 사업 분야를 바탕으로 하드웨어 및 서비스 업체에 솔루션을 공급하고 있다.
김경선 디오텍 사업본부장은 “중국어 기업 홈페이지를 새롭게 개설함으로써 디오텍의 감성적인 스마트 기술을 더 많은 중국 기업들에게 선보일 예정”이라며 “앞으로 중국 시장을 개척하는데 있어 중요한 발판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 관련기사 ◀
☞인프라웨어-아이에스엘코리아, '인터랙티브 TV' 만든다
☞인프라웨어, 2Q 영업익 14억..74.1%↓
☞[e위클리]"클라우드 시장 열려라"…두드리는 IT기업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