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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몬에 따르면 리빙데이의 대표적인 상품으로 여름 준비를 위한 리빙헤세드 씨어서커 차렵이불세트를 꼽을 수 있다. 기존 최저가보다 20% 가량 저렴한 2만7900원에 판매한다.
국내 생산한 쓰임 면기 2개세트는 7900원에, 베이킹소다와 구연산 등 레인보우샵 생활세제 4종은 3900원에 판매한다.
이날 하룻동안 ‘리빙데이 깜짝쿠폰’이벤트도 진행한다. 3만원부터 30만원까지 구매금액대별로 최대 10%를 할인 받을 수 있다. 생활, 식품, 가구, 홈데코 등 다양한 생활카테고리에 적용 가능하다.
티몬은 리빙데이 매장을 품목 균일가로 옵션별 가격을 모두 통일해 노출된 가격 그대로 소비자들이 고민 없이 쇼핑할 수 있도록 했다. 대표가를 보고 상품을 선택했는데, 옵션에 따라 달라지는 가격으로 고객이 실망하는 상황을 없애겠다는 취지다.
이진원 티몬 최고운영책임자(COO)는 “리빙데이를 통해 인기 생활품들을 선정해 최저가수준으로 선보이는 한편, 옵션별 가격을 통일해 쇼핑의 편의를 더했다”며 “앞으로 티몬은 대표 타임매장인 티몬데이와 퍼스트데이, 1212타임 등과 함께 날짜별 의미를 더한 특별한 마케팅을 전개해 고객과 파트너 만족을 강화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