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칠성, 설 선물용 주스세트·와인 추천

델몬트주스 설 선물세트 7종 기획
설 음식과 어울리는 와인 4종도 제안
  • 등록 2021-02-04 오전 9:58:01

    수정 2021-02-04 오전 9:58:01

[이데일리 김무연 기자] 롯데칠성음료는 신축년 설을 맞이해 ‘델몬트주스 설 선물세트’를 출시했다고 4일 밝혔다.

델몬트 설 선물세트(사진=롯데칠성음료)
이번 선물세트는 ‘건강과 정성을 담은 실속 있는 선물! 델몬트주스 선물세트로 정성을 담아 감사의 마음과 정을 전하세요!’라는 콘셉트로 기획했다. 소비자에게 꾸준히 사랑을 받아온 제품 위주로 구성해 선택의 폭과 만족도를 높였다. 가격대도 부담 없는 8000원부터 1만 원대의 중저가 세트 7종으로 구성했다.

델몬트 1.5ℓ 페트병 선물세트는 ‘애정’과 ‘감사’, ‘풍요’라는 한자 속에 탐스러운 과일 이미지를 담은 포장재로 꾸며졌다. ‘포도·매실·제주감귤 4본입 세트’의 애정 선물세트, ‘오렌지·포도·망고 3본입 세트’의 감사 선물세트, ‘오렌지·포도·제주감귤 3본입 세트’의 풍요 선물세트 등 총 3종으로 구성됐다.

델몬트 소병 선물세트는 180㎖ 소병에 12개씩 담겼다. ‘오렌지·포도 세트’, ‘망고·매실·알로에·토마토 세트’, ‘알로에·감귤·포도·매실 세트’, ‘토마토·매실·사과 세트’ 등 총 4종으로 구성됐다.

롯데칠성음료 관계자는 “올해 설 명절은 코로나19로 집에 머무는 시간이 늘어난 만큼 다양한 음식과 함께 맛있게 즐길 수 있는 ‘델몬트주스 선물세트’로 사랑하는 사람들에게 감사의 마음과 정을 담아 전하시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설 선물 추천 와인 4종(사진=롯데칠성음료)
또한 롯데칠성음료는 신축년 설을 맞아 설 음식과 어울림은 물론 선물용으로도 적합한 와인 4종도 추천했다. 지난해 코로나의 여파로 혼술, 홈술이 트렌드로 자리잡으면서 다양한 맛과 가격대로 선택의 폭이넓은 ‘와인’에 대한 수요가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는 추세를 고려했다.

‘아포틱 까버네 소비뇽’은 알코올 도수 13.5도로 블랙베리, 타크체리의 과실향이 특징이다. 제조사인 아포틱은 유럽의 블랜딩 전통을 따르며 캘리포니아 품종을 사용해 새로운 스타일의 와인을 창조한 것으로 유명하다. 가격대는 2만원 대로 명절에 가족들과 함께 마시기에 적당하다.

‘산타리타 메달야레알 그란리저브 카버네소비뇽’은 알코올 도수 14도로 설익은 과실향과 바닐라향이 조화를 이룬다. 해당 와인은 칠레 2대브랜드 중 하나로 꼽힌다. 주로 기름진 음식과 어울리는 와인으로 명절음식과 함께 즐기기 좋다. 가격대는 3만원대다.

‘반피 끼안티 클라시코’는 알코올 도수 13도로 신선하면서 균형이 잡힌 맛을 갖고 있다. 제조사인 반피는 현대적인 생산설비와 전통 양조법으로 세계적으로 기술과 품질을 인정받고 있다. ‘반피 끼안티 클라시코’는 반피의 베스트 셀링 와인이다. 가격은 4만원대이다.

‘킬리카눈 킬러맨즈런 까버네소비뇽’은 알코올 도수 14.5도이며 풍부한 과일향이 난다. 저명한 와인평론가 로버트 파커는 해당와인을 21세기 최고의 레드와인이라고 격찬한 바 있다. 가격은 4만원대다.

롯데칠성음료 관계자는 “주류 음용 트랜드의 변화에 맞춰 명절 선물도 폭넓게 변화하고 있다”며 “소비자들의 니즈를 충족 시키기 위해 다양한 제품을 준비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데일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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