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KLZ(서클즈), 오는 17일 '서클즈 2023 피트니스 컨벤션' 개최

  • 등록 2023-02-08 오전 10:41:02

    수정 2023-02-08 오전 10:41:02

(사진=CKLZ)
[이데일리 이윤정 기자] ‘피트니스 산업의 미래를 위한 준비’라는 슬로건을 바탕으로 서클즈(CKLZ)가 주관하고 사단법인 대한 피트니스 전문가 협회가 주최하는 ‘서클즈 2023 피트니스 컨벤션’이 2월 17일부터 2월 19일까지 3일간 삼성동 코엑스(COEX) 컨퍼런스홀에서 개최된다.

국내 피트니스 컨벤션으로는 최대 규모로 8000여명의 피트니스 지도자들을 수용할 수 있는 12개의 강의실과 매니지먼트, 프로그램 디자인, 트레이닝, 컨디셔닝, 필라테스, 요가 프로그램으로 6개 카테고리, 130여 개의 피트니스 프로그램이 이론과 실기로 소개된다.

다양한 프로그램들을 통해 피트니스인이 한 공간에서 상호 소통하며 배움을 나누고 각 분야의 전문 강사들이 모여 교육, 전시, 체험의 조화를 이루는 피트니스 축제의 장을 함께 한다. 강의를 맡아 진행할 130여 명의 프리젠터들은 국내 언론 매체, 학술 활동, 산업 전반에서 전문적인 인지도를 구축한 스타 강사, 피트니스 전문 아카데미의 대표들이 주축을 이루며 미국, 유럽 등에서 피트니스 트렌드를 선도하는 해외 강사들까지 참가한다.

이번 서클즈 2023 피트니스 컨벤션의 콘셉트는 ‘고객 경험과 기술’로 고객이 피트니스를 찾는 본질적인 이유인 고객 경험 그리고 고객 경험을 기존의 한계를 뛰어넘어 극대화하는 테크놀로지의 발전을 다룬다. 특히 이번 서클즈 2023에는 피트니스 산업의 미래 성장 동력을 조망한다. 2010년대부터 글로벌 산업에서 대세로 성장한 고객 경험을 중시하는 소규모, 그룹 클래스 중심의 “부티크 피트니스” 트렌드는 대한민국 시장에서의 성장을 준비하고 있다.

(사진=CKLZ)
서클즈 피트니스 컨벤션을 주최·주관하는 김수미 대한 피트니스 전문가 협회 회장은 “근래 어려운 거시 경제적 상황을 맞이하였지만, 과거 40년간 글로벌 피트니스 산업은 경기침체에 강한 산업임을 증명하였다”며 “피트니스가 신체와 정신, 그리고 사회적인 건강까지 추구하는 시대적 흐름과 맞물려 폭발적 시너지를 낼 수 있는 산업으로 각광받고 있는 지금, 기록적인 성장을 이룰 수 있는 최적기”라고 전했다.

서클즈는 미래의 방향성을 제시하는 ‘부티크 피트니스 컨퍼런스’를 2월 17일에 피트니스 경영자들을 대상으로 선보인다. 튼튼한 비즈니스 모델을 갖춘 10개의 부티크 피트니스 기업이 비즈니스 모델을 발표하며, 산업 지형의 변화를 읽으며 성장 동력을 만드는 기회가 될 것이다. 컨퍼런스뿐만 아니라 스포엑스 전시와 연계, 부티크 피트니스를 직접 체험하고 상담할 수 있는 기회의 장이 마련될 것이다.

이 밖에도 서클즈 2023 피트니스 컨벤션에서는 트레이닝과 필라테스 분야의 심도 깊은 전문성을 배양하는 자격 과정인 6개의 Pre-컨퍼런스 세션을 2월 17일 준비했으며, 2월 18일부터 19일까지 양일간 경영전략부터, 피트니스 트레이닝 구성방법까지 피트니스 산업에 필요한 실무 지식들을 다루는 서클즈 피트니스 컨퍼런스가 진행될 예정이다.

매년 스포엑스 전시와 함께 개최되는 서클즈 피트니스 컨벤션은 올해에도 2023년도의 피트니스 산업의 지식 흐름을 리딩하며, 많은 업계 전문가들이 지식을 얻을 수 있는 축제의 장이 될 예정이다.

서클즈 2023 피트니스 컨벤션의 다양한 프로그램들은 공식 홈페이지에서 온라인을 통해 수강신청이 가능하다.

이데일리
추천 뉴스by Taboola

당신을 위한
맞춤 뉴스by Dable

소셜 댓글

많이 본 뉴스

바이오 투자 길라잡이 팜이데일리

왼쪽 오른쪽

스무살의 설레임 스냅타임

왼쪽 오른쪽

재미에 지식을 더하다 영상+

왼쪽 오른쪽

두근두근 핫포토

  • 그림 같은 티샷
  • 홈런 신기록 달성
  • 꼼짝 마
  • 돌발 상황
왼쪽 오른쪽

04517 서울시 중구 통일로 92 케이지타워 18F, 19F 이데일리

대표전화 02-3772-0114 I 이메일 webmaster@edaily.co.krI 사업자번호 107-81-75795

등록번호 서울 아 00090 I 등록일자 2005.10.25 I 회장 곽재선 I 발행·편집인 이익원

ⓒ 이데일리.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