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먼저 맛보고 챙겨 주세요”…4無방부제 반려동물 간식 ‘마미야미’

반려동물 사료 전문 브랜드 ‘맘앤대디’서 선봬
“주문 즉시 만들어 배송하는 시스템”
  • 등록 2018-10-04 오전 9:36:18

    수정 2018-10-04 오전 9:36:18

(사진=맘앤대디)
[이데일리 강신우 기자] 반려동물 사료 전문 브랜드 ‘맘앤대디’의 수제 간식 브랜드 ‘마미야미’가 ‘네 가지 무(無) 방부제’를 원칙으로 반려동물 사료를 만들어 화제다.

4일 ‘맘앤대디’ 관계자는 “수제 간식 브랜드 ‘마미야미’ 제품들 모두 방부제를 일체 첨가하지 않는다”고 말했다.

100% 수제 작업으로 만들어진 ‘마미야미’ 간식은 현재 ‘자색고구미 쿠키’와 ‘타르트’ 두 종류가 있다. 두 제품 모두 무방부제, 무색소, 무첨가물, 무염분 총 네 가지의 무 방부제 제품으로 만들어져 애견주들 사이에서 고품격 제품으로 눈길을 끌고 있다.

특히 ‘자색고구마’는 국내산 쌀가루와 무염 황태 분말로 만든 쿠키 시트에 해남산 자색고구마 무스를 올려 오븐에 구워낸 100% 핸드메이드 쿠키다. 뿐만 아니라 반려동물들의 노화방지와 간 보호, 소화 기능에 도움을 준다.

‘타르트’ 역시 국내산 쌀가루를 이용해 시트를 만들었으며 해남산 꿀고구마 무스를 채웠다. 또 신선한 국내산 채소와 고기 토핑으로 닭, 오리, 연어 중 선택할 수 있어 영양만점 타르트로 큰 인기를 얻고 있다.

맘앤대디 관계자는 “네 가지의 방부제 없이 수작업으로 만들어지기 때문에 사전 제작이 불가능하다. 주문 즉시 정성스럽게 만들어 바로 배송으로 이어지기 때문에 애견들에게 더욱 신선한 간식을 제공할 수 있다. 또한 신선하고 안전한 배송을 위해 아이스박스 배송을 원칙으로 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맘앤대디’의 ‘마미야미’ 브랜드는 반려동물 전문가 이웅종 교수가 제작에 직접 참여, 반려동물들에게 필요한 좋은 재료만 엄선된 제품으로 인기를 끌고 있다. 이웅종 교수는 SBS 시사교양 프로그램 ‘TV 동물농장’의 애견 자문 전문가로도 유명하다.

한편 ‘마미야미’ 수제 간식은 ‘맘앤대디’ 홈페이지와 네이버 ‘스토어팜’과 ‘펫윈도’에서 판매 중이다. 현재 4만원 이상 구매 시 무료배송 해택을 받을 수 있으며 오픈 기념으로 간식 샘플링을 함께 받아볼 수 있다.

이데일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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