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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강경래 기자] 유한킴벌리 좋은느낌 ‘유기농순면커버’에서 린넨블렌딩 맥시슬림을 출시했다고 12일 밝혔다.
좋은느낌 유기농순면커버 린넨블렌딩은 린넨 소재를 적용한 생리대로 기존 유기농 순면커버 부드러움에 천연 린넨을 더해 통기성을 강화한 친자연 제품이다. 유기농 순면은 3년 이상 화학비료를 사용하지 않은 토양에서 자란 원료를 사용한 순면을 뜻한다.
제품 출시를 기념해 좋은느낌에서는 인스타그램과 카카오톡 채널을 통해 신제품 체험단 이벤트를 진행한다. 좋은느낌 모델 배우 박신혜 이모티콘 발행 이벤트 등도 이뤄진다.
유한킴벌리는 좋은느낌 유기농순면커버를 비롯해 ‘라네이처’, ‘화이트 에코프레시’ 등 유기농, 친자연 라인업을 보유했다. 오는 2030년까지 지속가능한 소재를 적용한 생리대 매출 비중을 95%까지 끌어올린다는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