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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협업의 일환으로 네이버는 매주 목요일 오후 10시에 방송되는 SBS ‘맛남의 광장’과 함께 ‘레시피 챌린지’를 진행한다.
챌린지에 참여한 레시피 콘텐츠들은 SBS ‘맛남의 광장’ 제작진 및 백종원 대표의 최종 심사를 거치며, 최종 선정된 레시피는 ‘맛남의 광장’ 방송에 소개될 예정이다. 자신만의 독창적인 레시피를 소개하거나, 특별한 사연이 담긴 레시피 등을 담으면 선정 확률이 높아진다.
오는 14일까지 진행되는 첫 번째 ‘레시피 챌린지’의 식재료는 ‘가지’와 ‘느타리버섯’이다. ‘레시피 챌린지’에 가지 또는 느타리버섯을 활용한 레시피를 네이버 블로그 또는 모먼트를 이용해 만들어 업로드하면 된다. 결과 발표는 23일(화)에 진행되며, 선정된 레시피는 7월 중 ‘맛남의 광장’ 방송에서 소개될 예정이다.
네이버 ‘프로젝트 꽃’ 마케팅을 담당하는 김유정 리더는 “네이버는 프로젝트 꽃을 통해 소상공인과 창작자의 지속 가능한 성장을 계속해서 지원해왔다”며 “이번 캠페인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인해 어려움을 겪는 전국의 소상공인과 산지농가가 사용자와 만나고, 지속적인 소비로 연결되는 계기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