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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켓in]두산건설 반월 아파트 ABCP 250억 연대보증

  • 등록 2011-01-31 오후 12:24:03

    수정 2011-01-31 오후 12:24:03

  • 가 가
마켓in | 이 기사는 01월 31일 11시 54분 프리미엄 Market & Company 정보서비스 `마켓in`에 출고된 기사입니다.
[이데일리 임명규 기자] 두산건설(011160)이 경기 화성시 반월동 아파트 신축 분양사업과 관련해 시행사가 안고 있는 250억원의 대출채무에 연대보증을 서기로 했다.

31일 한국기업평가에 따르면 디에스반월제일차주식회사(SPC)는 이날 1년만기 자산유동화기업어음(ABCP)을 발행해 시행사인 포유젠에 250억원을 대출해줄 예정이다.

이번 사업은 반월동 488-1번지 일대에 아파트 923세대와 부대시설을 짓는 것으로 현재 인허가 절차가 진행되고 있으며, 오는 5월 착공 및 분양 예정이다.

한기평은 시공을 맡은 두산건설의 연대보증을 고려해 ABCP에 `A2-` 등급을 부여했다.

▶ 관련기사 ◀ ☞두산건설, `재무구조 개선이 먼저다`-대신 ☞[고침]두산건설, 작년 영업익 779억..전년비 33% 감소 ☞두산건설, 작년 영업익 779억..전년비 33% 감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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