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오 빅데이터 구축 사업단장에 백롱민 서울대 교수

바이오 빅데이터, 정밀의료 분야 경험 갖춰
  • 등록 2024-04-08 오전 10:15:25

    수정 2024-04-08 오전 10:15:25

[이데일리 강민구 기자]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보건복지부, 산업통상자원부, 질병관리청과 함께 ‘국가 통합 바이오 빅데이터 구축 사업’을 이끌 신임 사업단장에 백롱민 서울대 교수를 선정했다.

백롱민 사업단장.(사진=과학기술정보통신부)
백롱민 신임단장은 분당서울대병원장, 건강보험 디지털의료전문평가위원회 위원장, AI 정밀의료솔루션 닥터앤서 2.0 사업단 과제총괄책임자 등을 지냈다. 바이오 빅데이터와 정밀의료 분야에서 풍부한 경험과 리더십을 겸비한 전문가로 평가받고 있다.

관계부처는 풍부한 경험과 노하우를 가진 신임 단장이 한국인의 유전정보 연구·분석 체계를 구축하고 연구자가 빠르고 안전하게 데이터를 제공받아 활용하게 하는 원스톱 체계를 구축해 국가 데이터 기반 정밀의료 발전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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