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기부, '2021 케이-마스 라이브 마켓' 개최

‘응원 소비’ 촉진 행사 계획 발표
소상공인 코로나19 어려움 극복·피해 완화 목적
라이브커머스 최대 50%·온라인몰 최대 40% 할인 등
  • 등록 2021-12-16 오전 11:00:00

    수정 2021-12-16 오전 11:00:00

[이데일리 함지현 기자]중소벤처기업부는 오는 18일부터 26일까지 ‘2021 케이-마스(K-MAS) 라이브 마켓’을 추진한다고 16일 밝혔다.

(사진=중소벤처기업부)
중기부에 따르면 지난번 이번 마켓은 크리스마스 소비 주간을 겨냥해, 온라인플랫폼(40개), 전통시장(400개), 중소·중소벤처기업부는 오는 18일부터 26일까지 ‘2021 케이-마스(K-MAS) 라이브 마켓’을 추진한다고 16일 밝혔다.

중깁에 따르면 지난번 이번 마켓은 크리스마스 소비 주간을 겨냥해, 온라인플랫폼(40개), 전통시장(400개), 중소·소상공인(약 4만개) 등이 참여하는 가운데 비대면·온라인 중심의 대대적인 할인과 판촉 행사로 추진할 계획이다.

올해로 3회째를 맞이하는 케이-마스(K-MAS) 라이브 마켓은 소상공인들의 성장과 도약을 위한 핵심 과제로서 디지털·온라인화를 화두로 내세우고 있다.

이에 따라, 소상공인 전용 ‘랜선 공간’을 서울 마포 ‘축제거리’에 행사 기간(12.18~26) 동안 조성할 예정이며, 중소·소상공인 제품의 무인 판매와 함께 라이브 영상으로 송출하는 등도 병행한다.

먼저 전통시장과 주요 상점가 등 ‘코로나19’ 피해 상권을 중심으로 지역과 문화를 연계해 현장 라이브커머스, 조명 경관, 문화·힐링 즐길거리 등 온라인 소비촉진 이벤트를 전개한다.

아울러 지역 가치 창출가와 함께 지역콘텐츠 기반의 동시·다발적 공동 마케팅도 추진한다.

온누리상품권 특별할인(1500억원 규모, 할인율 10%)과 온라인 제품 구매 할인(최대 30%), 청년상인 기획판매전과 무료배송 등 판촉 프로그램도 준비했다.

또한, 행사 기간 내 한시적으로 농산물 소비쿠폰 할인 한도를 최대 2만원까지 상향하는 등 내수 진작에 힘을 쏟을 계획이다. 골목 상권 내 소재한 전국의 동네 슈퍼들의 자율 판매전(세일전)도 시행한다.

오프라인 매장에서 어려움을 겪는 소상인을 위해서도 배달수수료, 홍보 등 서비스도 민간과 협력해 지원한다. ‘제로페이’ 결제 고객을 대상으로 한 이벤트도 병행한다.

중기부는 중소공인 온라인 판매 활성화에도 나선다.

케이-마스(K-MAS) 라이브 마켓은 비대면·온라인 방식으로 운영하며, 사전 열풍 조성과 국민참여 확산을 위해 온라인 투표를 통해 선정한 ‘크리스마스 특별제품 100선’을 엄선했다.

마켓에 참여하는 특별제품 100선과 중소·소상공인 제품은 공공·민간 플랫폼이 손잡고, ‘케이-마스 라이브커머스 특별전(60회 내외)’을 통해 최대 50% 할인 행사로 방송·판매한다.

이와 함께, 전자상거래 창업기업과 주요 온라인몰, 홈쇼핑 등 40개 내외채널과 협업한 ‘크리스마스 이색 기획전’에서는 최대 40% 할인 혜택 등 다양한 판촉 행사를 준비했다.

이와 함께 대한민국 대표 상권인 마포 ‘축제거리’ 내 디지털·온라인화 관련 ‘랜선 공간’을 조성·운영한다.

중소·소상공인 우수제품의 비대면 큐알(QR)판매와 디지털 전환을 위한 정책·전략 등 온라인 방식으로 소개하면서 소상공인의 성장과 도약을 뒷받침할 예정이다.

올 한해 코로나19 극복, 상생·나눔 등 감동적인 사연을 소개·공감하고, 소상공인을 위한 세무·법률 지식 등 유용한 정보를 제공하는 라이브 방송 프로그램도 함께 운영한다.

조주현 중기부 소상공인정책실장은 “최근 코로나19 유행 재확산으로 소상공인분들의 고난과 시름이 크게 우려된다”며 “단계적 일상회복이 진행되던 중에 방역 조치가 강화되는 엄중한 상황을 맞게 되면서 본 행사장인 홍대 축제거리 ‘랜선 공간’은 한층 강화된 ‘방역 패스’를 적용한다“고 말했다.소상공인(약 4만개) 등이 참여하는 가운데 비대면·온라인 중심의 대대적인 할인과 판촉 행사로 추진할 계획이다.

올해로 3회째를 맞이하는 케이-마스(K-MAS) 라이브 마켓은 소상공인들의 성장과 도약을 위한 핵심 과제로서 디지털·온라인화를 화두로 내세우고 있다.

이에 따라, 소상공인 전용 ‘랜선 공간’을 서울 마포 ‘축제거리’에 행사 기간(12.18~26) 동안 조성할 예정이며, 중소·소상공인 제품의 무인 판매와 함께 라이브 영상으로 송출하는 등도 병행한다.

먼저 전통시장과 주요 상점가 등 ‘코로나19’ 피해 상권을 중심으로 지역과 문화를 연계해 현장 라이브커머스, 조명 경관, 문화·힐링 즐길거리 등 온라인 소비촉진 이벤트를 전개한다.

아울러 지역 가치 창출가와 함께 지역콘텐츠 기반의 동시·다발적 공동 마케팅도 추진한다.

온누리상품권 특별할인(1500억원 규모, 할인율 10%)과 온라인 제품 구매 할인(최대 30%), 청년상인 기획판매전과 무료배송 등 판촉 프로그램도 준비했다.

또한, 행사 기간 내 한시적으로 농산물 소비쿠폰 할인 한도를 최대 2만원까지 상향하는 등 내수 진작에 힘을 쏟을 계획이다. 골목 상권 내 소재한 전국의 동네 슈퍼들의 자율 판매전(세일전)도 시행한다.

오프라인 매장에서 어려움을 겪는 소상인을 위해서도 배달수수료, 홍보 등 서비스도 민간과 협력해 지원한다. ‘제로페이’ 결제 고객을 대상으로 한 이벤트도 병행한다.

중기부는 중소공인 온라인 판매 활성화에도 나선다.

케이-마스(K-MAS) 라이브 마켓은 비대면·온라인 방식으로 운영하며, 사전 열풍 조성과 국민참여 확산을 위해 온라인 투표를 통해 선정한 ‘크리스마스 특별제품 100선’을 엄선했다.

마켓에 참여하는 특별제품 100선과 중소·소상공인 제품은 공공·민간 플랫폼이 손잡고 ‘케이-마스 라이브커머스 특별전(60회 내외)’을 통해 최대 50% 할인 행사로 방송·판매한다.

이와 함께, 전자상거래 창업기업과 주요 온라인몰, 홈쇼핑 등 40개 내외채널과 협업한 ‘크리스마스 이색 기획전’에서는 최대 40% 할인 혜택 등 다양한 판촉 행사를 준비했다.

이와 함께 대한민국 대표 상권인 마포 ‘축제거리’ 내 디지털·온라인화 관련 ‘랜선 공간’을 조성·운영한다.

중소·소상공인 우수제품의 비대면 큐알(QR)판매와 디지털 전환을 위한 정책·전략 등 온라인 방식으로 소개하면서 소상공인의 성장과 도약을 뒷받침할 예정이다.

올 한해 코로나19 극복, 상생·나눔 등 감동적인 사연을 소개·공감하고, 소상공인을 위한 세무·법률 지식 등 유용한 정보를 제공하는 라이브 방송 프로그램도 함께 운영한다.

조주현 중기부 소상공인정책실장은 “최근 코로나19 유행 재확산으로 소상공인분들의 고난과 시름이 크게 우려된다”며 “단계적 일상회복이 진행되던 중에 방역 조치가 강화되는 엄중한 상황을 맞게 되면서 본 행사장인 홍대 축제거리 ‘랜선 공간’은 한층 강화된 ‘방역 패스’를 적용한다“고 말했다.

이데일리
추천 뉴스by Taboola

당신을 위한
맞춤 뉴스by Dable

소셜 댓글

많이 본 뉴스

바이오 투자 길라잡이 팜이데일리

왼쪽 오른쪽

스무살의 설레임 스냅타임

왼쪽 오른쪽

재미에 지식을 더하다 영상+

왼쪽 오른쪽

두근두근 핫포토

  • 미모가 더 빛나
  • 빠빠 빨간맛~♬
  • 이부진, 장미란과 '호호'
  • 홈런 신기록
왼쪽 오른쪽

04517 서울시 중구 통일로 92 케이지타워 18F, 19F 이데일리

대표전화 02-3772-0114 I 이메일 webmaster@edaily.co.krI 사업자번호 107-81-75795

등록번호 서울 아 00090 I 등록일자 2005.10.25 I 회장 곽재선 I 발행·편집인 이익원

ⓒ 이데일리.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