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그룹 "이건희 회장 퇴원·재택치료 결정된 바 없다"

  • 등록 2015-01-28 오전 10:48:45

    수정 2015-01-28 오전 10:48:45

[이데일리 오희나 기자] 삼성그룹은 28일 수요 사장단 회의 직후 브리핑을 통해 “일부 언론에서 보도한 것과 달리 이건희 회장의 퇴원이나 재택치료는 결정된 바 없다”고 밝혔다. 이어 “상황이 달라진 것은 없다”고 말했다.

일부 언론에서는 삼성서울병원에 입원 중인 이건희 회장이 올 봄 퇴원해 서울 용산구 이태원동 자택에서 치료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고 보도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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