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여정 목소리가 KT 광고로”…KT, DIGICO 주제 새 광고

‘디지코’ 변화 알리는 신규 TV광고 2편 선보여
배우 윤여정이 내레이션 참여
사람에 도움되는 KT의 기술 진정성 있게 제시
  • 등록 2021-04-29 오전 10:35:37

    수정 2021-04-29 오전 10:35:37

[이데일리 김현아 기자]


“윤여정씨 AI로봇 걱정은 할 필요 없어요, 알아서 잘해요”

“중요한 건 여기 다 있구나. 그럼 은행 데이터도 여기 보관하니? 그래 내 데이터는 내 나라에 둬야지. 클라우드 원더풀이다 원더풀!”

디지털 플랫폼 기업 KT(대표 구현모)는 ‘디지코(DIGICO)’의 핵심인 ABC(AI·빅데이터·클라우드) 기술과 서비스를 쉽게 보여주는 새 광고 2편을 공개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광고는 영화 ‘미나리’로 세계의 주목을 받은 배우 윤여정 씨가 목소리 연기를 맡아 친근하게 메시지를 전달했다.

이번 광고는 실제로 현재 구현돼 사람들의 삶을 편리하게 변화시키는 KT의 AI·클라우드 기술을 보여주는 내용으로 구성됐다. 두 광고 모두 배우 윤여정씨가 내레이션을 맡아, 어렵게 느껴질 수 있는 AI와 클라우드 기술을 대화하듯 설명하면서 사람에게 도움을 주는 KT 기술에 대한 진정성을 더했다.

2020년 문을 연 KT 용산 데이터센터를 배경으로 한 ‘클라우드편’ 광고는 대한민국 국민의 소중한 데이터를 KT 기술로 해외 서버가 아닌 국내에서 안전하게 지키고 있음을 보여줬다.

대구 메리어트 호텔에서 실제 쓰이는 AI로봇을 주인공으로 한 ‘AI로봇편’ 광고는 AI 호텔로봇이 고객이 요청한 사항을 신속하고 정확하게 제공하는 상황을 촬영했다.

두 광고는 지구 밖에서 우리나라의 실제 서비스가 이루어지는 장소로 들어가는 것처럼 묘사해 AI로봇과 클라우드 서비스가 먼 미래가 아니라 오늘날 우리 생활에서 실제로 쓰이고 있음을 강조했다.

KT는 지난 3월에는 디지털용 6초짜리 영상 시리즈 ‘DIGICO KT 두들’ 영상 7편을 유튜브로 공개해 조회수 5600만회 이상을 기록했다.

김형욱 KT 미래가치추진실장은 “이번 광고는 국민의 삶을 편리하게 만들도록 노력하는 디지코 KT의 진정성을 담았으며, KT의 클라우드와 AI로봇 서비스가 고객에게 다양한 가치를 부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

이데일리
추천 뉴스by Taboola

당신을 위한
맞춤 뉴스by Dable

소셜 댓글

많이 본 뉴스

바이오 투자 길라잡이 팜이데일리

왼쪽 오른쪽

스무살의 설레임 스냅타임

왼쪽 오른쪽

재미에 지식을 더하다 영상+

왼쪽 오른쪽

두근두근 핫포토

  • 빠빠 빨간맛~♬
  • 이부진, 장미란과 '호호'
  • 홈런 신기록
  • 그림 같은 티샷
왼쪽 오른쪽

04517 서울시 중구 통일로 92 케이지타워 18F, 19F 이데일리

대표전화 02-3772-0114 I 이메일 webmaster@edaily.co.krI 사업자번호 107-81-75795

등록번호 서울 아 00090 I 등록일자 2005.10.25 I 회장 곽재선 I 발행·편집인 이익원

ⓒ 이데일리.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