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daily 김병수기자] 현대카드는 이달 중순부터 본격 시작되는 스키시즌을 맞아 ㈜투어유와 제휴, 전회원들을 대상으로 현대성우·용평·강촌리조트 등 6대 스키장의 리프트·렌탈·객실 이용시 할인혜택을 제공하는 ‘Snow M Festival’을 펼친다고17일 밝혔다.
현대카드 회원은 홈페이지(www.hyundaicard.com)와 전화(02-2167-6152 또는 6155) 사전예약을 통해 각 스키장의 개장일부터 폐장일까지 기간에 따라 리프트권은 최고40%, 호텔, 콘도 등 객실은 최고 68%, 스키용품 렌탈은 40~50% 할인된 가격에 이용할 수 있다.
곤돌라 및 리프트권, 스키용품 렌탈 할인혜택이 제공되는 스키장은 용평, 휘닉스파크, 현대성우, 지산, 양지, 강촌리조트 등 국내 최고의 슬로프 시설을 자랑하는 6개 스키장이며, 콘도 및 호텔 할인은 용평리조트, 대관령콘도, 무주리조트, 강촌리조트 등 4곳에서 제공된다.
성수기/비성수기 등 기간 및 각 스키장에 따라 리프트권은 40%~20%, 객실은 3만원~27만원, 스키 렌탈은 1만1000원~1만3000원, 보드 렌탈은 1만5000원~1만7000원 등 저렴한 가격에 겨울스포츠를 즐길 수 있으며, 동반 인원수나 이용횟수의 제한은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