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바코, 트레져헌터와 'K콘텐츠' 육성 나선다

  • 등록 2016-03-24 오전 11:09:19

    수정 2016-03-24 오전 11:09:19

[이데일리 김유성 기자] 한국방송광고진흥공사가 멀티채널네트워크(MCN) 시장의 광고생태계 조성 과 MCN 업체들의 글로벌 진출을 돕는다.

코바코는 24일 프레스센터에서 차세대 방송통신 신융합 미디어로 최근 관련업계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MCN 전문기업인 트레져헌터와 ‘전략적 파트너십’을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

코바코와 트레저헌터는 초기 성장단계인 MCN 산업을 신산업·신시장으로 개척하고 해외진출을 지원한다. 고부가가치의 한국 스타일 콘텐츠 산업을 창조경제의 핵심동력으로 육성한다는 국정과제의 실현에 앞장 서 나갈 계획이다.

곽성문(사진 왼쪽) 코바코 사장과 송재룡 트레져헌터 대표가 협약식후 기념 사진을 찍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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