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희룡 "주택청약통장 이자율 인상 적극 검토"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국정감사
최소주거면적도 17㎡→20㎡ 상향 검토
  • 등록 2022-10-06 오전 11:36:35

    수정 2022-10-06 오전 11:36:35

[이데일리 하지나 기자] 원희룡 국토교통부 장관은 6일 주택청약통장 이자율 인상에 대해 “적극 검토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최소 주거면적을 17㎡을 20㎡로 확대하는 방안도 검토하고 있다고 말했다.

6일 원 장관은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국정감사에 출석해 맹성규 더불어민주당 의원의 질문에 이 같이 밝혔다.

원희룡 국토교통부장관(사진=연합뉴스)
그는 맹 의원의 주택청약통장 이자율이 6년이 넘도록 1.8%라는 점을 언급하며, 올려야 하지 않겠냐는 지적에 대해 “검토하고 있다”고 말했다.

또한 원 장관은 최저주거기준 상향에 대해서도 “17㎡에서 20㎡로 올리는 것을 적극 검토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데일리
추천 뉴스by Taboola

당신을 위한
맞춤 뉴스by Dable

소셜 댓글

많이 본 뉴스

바이오 투자 길라잡이 팜이데일리

왼쪽 오른쪽

스무살의 설레임 스냅타임

왼쪽 오른쪽

재미에 지식을 더하다 영상+

왼쪽 오른쪽

두근두근 핫포토

  • 빠빠 빨간맛~♬
  • 이부진, 장미란과 '호호'
  • 홈런 신기록
  • 그림 같은 티샷
왼쪽 오른쪽

04517 서울시 중구 통일로 92 케이지타워 18F, 19F 이데일리

대표전화 02-3772-0114 I 이메일 webmaster@edaily.co.krI 사업자번호 107-81-75795

등록번호 서울 아 00090 I 등록일자 2005.10.25 I 회장 곽재선 I 발행·편집인 이익원

ⓒ 이데일리.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