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PN)SG워너비 "누가 뭐래도 우리 음악을 해요."

  • 등록 2007-04-06 오후 7:42:03

    수정 2007-04-06 오후 7:42:31

▲ 4집 앨범의 신곡을 열창하는 SG워너비, 왼쪽부터 김진호 김용준 채동하.



[이데일리 SPN 김정욱기자] SG워너비가 돌아왔다.
 
 6일 오후 서울 압구정CGV에서는 그룹 SG워너비의 4집 ‘더 센티멘털 코드'(The Sentimental Chord)의 쇼케이스가 열렸다. 
 
  SG워너비는 이날 쇼케이스에서 국악의 굿거리 장단을 발라드에 접목시켜 만든 타이틀곡 '아리랑'의 뮤직비디오를 공개했다. 9억원의 제작비를 들인  분 분량의 '아리랑' 뮤직비디오는 이범수, 이선균, 옥주현 등이 주연을 맡았다.
 
 뮤직 비디오 공개에 이어 SG워너비는 해금, 태평소, 장구, 가야금 등 국악 악기가 화려한 오케스트라의 연주와 어울린 '아리랑'을 시작으로 '가시나무새', '스테이'(Stay), '은', '한 여름날의 꿈' 등 5곡을 라이브로 불렀다.
 
 이날 부른 노래 중 '스테이'는 미디움 템포나 느린 발라드를 주로 부른 SG워너비가 처음 시도하는 브릿 팝 스타일의 비트있는 곡이고, '한 여름날의 꿈'은 뮤직비디오에 주연으로 출연한 옥주현이 피쳐링을 맡아 함께 무대에서 열창했다.   
▲ 뮤직비디오의 주연도 맡은 옥주현이 특별출연, '한 여름날의 꿈'을 열창하고 있다.

▲ 타이틀곡 '아리랑' 뮤직비디오에서 주연을 맡은 이선균, 옥주현, 이범수(왼쪽부터)

 
 SG워너비는 5곡읜 노래를 부른 뒤 가진 기자 간담회에서 "우리의 창법이나 특정 장르에 편중된 점에 대해 많은 말들이 있는데 그런 것에 신경쓰지 않는다"며 "이번 앨범은 친숙한 스타일의 노래와 함께 새롭게 시도하는 음악들도 함께 담았다"고 소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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