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디포스트, 미 FDA 임상 승인 노하우 발표

  • 등록 2011-11-01 오후 3:46:11

    수정 2011-11-01 오후 3:46:11

[이데일리 박형수 기자] 메디포스트(078160)는 1일 서울 팔레스호텔에서 열린 `세포치료제 관련 국제 워크숍`에서 미국 식품의약청(FDA) 임상시험에 관한 내용을 발표했다고 밝혔다.

회사 관계자는 "식품의약품안전청이 주최한 워크숍에서 해외 임상시험 승인을 획득하기 위한 비결을 공개했다"며 "특히 미국은 `세포의 일관된 유효성 예측`을 설명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설명했다.

그는 이어 "비임상 동물 실험과 생산 공정 단계부터 나라별 허가 및 관리 체계를 반영할 필요가 있다"고 덧붙였다.

메디포스트는 지난 2월 제대혈 줄기세포를 활용한 연골재생 치료제 `카티스템`으로 미국 FDA 임상시험 승인 기준을 통과했다.

▶ 관련기사 ◀
☞[특징주]메디포스트, 연구성과 국제 학술지 게재 `강세`
☞메디포스트, 3분기 영업익 11.6억원..전년비 116%↑
☞메디포스트, 미국 현지법인 설립


이데일리
추천 뉴스by Taboola

당신을 위한
맞춤 뉴스by Dable

소셜 댓글

많이 본 뉴스

바이오 투자 길라잡이 팜이데일리

왼쪽 오른쪽

스무살의 설레임 스냅타임

왼쪽 오른쪽

재미에 지식을 더하다 영상+

왼쪽 오른쪽

두근두근 핫포토

  • 디올 그 자체
  • 깜찍 하트
  • '곰신' 김연아, 표정 3단계
  • 칸의 여신
왼쪽 오른쪽

04517 서울시 중구 통일로 92 케이지타워 18F, 19F 이데일리

대표전화 02-3772-0114 I 이메일 webmaster@edaily.co.krI 사업자번호 107-81-75795

등록번호 서울 아 00090 I 등록일자 2005.10.25 I 회장 곽재선 I 발행·편집인 이익원

ⓒ 이데일리.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