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 민간기업 재택근무 활용 확대 '권고'

거리두기 2.5단계 효과 높이고 밀집도 최소화하도록
원격수업, 학원 집합금지 등 돌봄공백 발생 대비 등
맞벌이 부부 등에 재택근무, 돌봄휴가 부여토록 협조 요청
  • 등록 2020-12-17 오전 11:14:39

    수정 2020-12-17 오전 11:14:39

[이데일리 함정선 기자] 정부가 수도권에 적용 중인 거리두기 2.5단계, 전국에 적용 중인 2단계의 효과를 극대화하기 위해 구체적인 실천 지침을 추가하기로 했다.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는 17일 민간 기업에 재택근무, 시차출퇴근제 등을 적극 활용하여 밀집도를 최소화하도록 권고한다고 밝혔다.

또한 원격수업 확대, 학원 집합금지 등에 따른 돌봄 공백이 발생하지 않도록 기업에서 재량적으로 맞벌이 부부 등에 재택근무·돌봄휴가를 부여하도록 기업 등에 협조를 요청할 예정이다.

[이데일리 이영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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