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박태진 기자] HJ 매그놀리아 용평 호텔앤리조트(이하
용평리조트(070960))가
삼성전자(005930)와 새로운 관광레저 콘텐츠 개발을 위해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는 소식에 상승세를 나타내고 있다.
마켓포인트에 따르면 21일 오후 1시 23분 현재 용평리조트는 전일대비 2.98% 오른 7950원을 기록 중이다.
지난 18일 맺은 이번 협약으로 용평리조트는 삼성전자의 초일류 기술을 활용해 신축 및 리모델링 예정인 콘도를 대상으로 스마트 디지털 솔루션 환경을 조성할 예정이다. 또 콘도 내 삼성전자의 고요율 냉·난방 가전을 비롯해 다양한 디지털 가전제품을 배치해 브랜드 경쟁력을 강화할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