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태석 1차관, 과천과학관서 누리호 특별전시 보며 발사 성공 기원

10일 과천과학관 찾아..실물엔진 등 둘러봐
오태석 차관 "국가 로켓 기술 발전, 발사 성공 최선"
  • 등록 2022-06-10 오후 2:12:28

    수정 2022-06-10 오후 2:12:28

[이데일리 강민구 기자]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오태석 제1차관이 10일 국립과천과학관에서 열리고 있는 ‘누리호 2차 발사 성공기원 특별행사’에 참석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행사에서는 누리호 실물크기를 느끼도록 3차원 입체영상을 바닥에 비춰 로켓 내·외부 모습과 발사 장면을 재현했다. 누리호 1단 발사체 실물 엔진과 8월 발사예정인 달 궤도선 모형도 함께 전시하고 있다.

관람객들은 디지털 방명록에 발사 성공을 염원하는 메시지를 남기고 우리나라 우주기술에 대한 퀴즈도 풀어 볼 수 있다.

이날 오태석 차관은 “12년전 오늘 나로호 2차 발사가 있었는데 현재 우리는 그때와 비교할 수 없을 정도로 성장했다”며 “국민들께서 보내주신 우주 강국에 대한 염원을 담아 누리호 2차 발사가 성공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오태석 과학기술정보통신부 1차관이 10일 국립과천과학관에서 기자들과 국산 로켓 누리호 실물 모형을 보며 기자들과 이야기를 나누고 있다.(사진=과학기술정보통신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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