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재완 "버핏세, 現시점에서 적당치 않아"

  • 등록 2011-11-23 오후 5:59:32

    수정 2011-11-23 오후 5:59:32

[이데일리 최정희 기자] 박재완 기획재정부 장관은 23일 최근 국회에서 논란이 뜨거운 버핏세와 관련 "감세를 하겠다고 해놓고 철회했다가 다시 증세로 가는 것은 너무 단기간의 급격한 변화"라며 반대입장을 밝혔다. 버핏세는 고소득자에 더 많은 세금을 부과하는 것으로 미국에서 논의가 시작돼 우리나라까지 번지고 있다.

박 장관은 이날 오후 정부과천청사에서 기자브리핑을 열고 "버핏세는 자본이득에 대한 미흡한 과세에서 논의가 출발했는데 우리나라에 들어오면서 개인소득세 최고세율 인상 문제로 전개되고 있는데 장단점이 있다"며 이 같이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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