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민라이더스는 보다 다양한 음식을 시켜 먹고 싶어하는 이용자들의 요구에 부응하기 위해 배달의민족이 새롭게 론칭한 서비스다. 앞으로 배달의민족 이용자들은 배민라이더스를 통해 다양한 음식을 먹고 싶은 곳에서 주문할 수 있게 된다.
친구와 자주 가서 먹던 감자탕을 집에서 시켜 먹을 수 있고 나가기 싫은 더운 날 사무실에서 냉면을 시킬 수 있다. 길어지는 회의 중에 아이스 카페라테를 주문하면 회의가 끝나기 전에 받을 수도 있다.
배민라이더스를 통해 주문할 수 있는 메뉴는 스시, 삼계탕, 불고기, 닭볶음탕, 수제버거 등 배달 음식의 한계를 뛰어넘는다. 배달의민족은 지속적으로 좋은 업소를 발굴해 이용자들이 원하는 음식을 최대한 수용할 계획이다.
배민라이더스의 배달은 배달의민족 자체 인력이 담당한다. 배민라이더스의 배달원들은 차별화된 서비스와 사용자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대림 모터스쿨’에서 진행하는 오토바이 안전운전 교육을 수료하고 업주 및 소비자 응대 교육을 필수적으로 받는다.
한편, 배민라이더스는 오픈을 기념해 배달비 할인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프로모션 기간 동안 모든 주문의 배달비는 1500원이다. 향후 배달비는 업계 최저 수준으로 책정될 예정이라고 회사 측은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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