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용면적 59㎡형은 2000만원, 94·95㎡형은 3000만원의 계약금만 내면 된다. 대형 평형의 경우 계약시 5%, 계약 한달 후에 5%를 나눠 낼 수 있다.
또 중도금은 총 6회에 나눠 내는데 20%는 무이자, 40%는 이자후불제 혜택을 제공한다. 분양가는 3.3㎡당 평균 1690만원 수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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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운정-덕이-JDS` 대단위 주거벨트
이 단지는 주상복합아파트 중 국내 최대 규모를 자랑한다. 2700가구 규모에 지하 5층 지상 51~59층 8개동으로 구성되는데 두산건설은 일산의 랜드마크 단지가 될 것으로 보고 있다.
전용면적 기준 주택형별로는 ▲59㎡ 564가구 ▲94㎡ 306가구 ▲95㎡ 414가구 ▲119㎡ 100가구 ▲120㎡ 708가구 ▲145㎡ 412가구 ▲170㎡ 196가구 등이다.
단지가 위치한 탄현동은 개발호재가 많다. 올해 덕이지구 입주가 이뤄지고 파주 운정신도시 개발이 2013년 완료될 예정이다. 또 탄현동을 중심으로 일산 뉴타운이 2020년까지 개발되며 2816만㎡ 규모의 JDS지구(가칭) 개발도 추진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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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의선 급행, 서울역까지 32분이면 OK
교통 여건도 크게 개선된다. 고양시와 서울 강남, 경기 동탄신도시를 잇는 수도권광역급행철도(GTX)가 개통(2016년 계획)되면 일산에서 강남까지 22분만에 갈 수 있다.
경의선 복선전철 2단계 구간도 2012년 말 개통 예정이며 파주신도시-운정나들목-서울 상암동을 잇는 제2자유로도 내년 완공된다.
`일산 두산위브더제니스`는 최고 59층의 초고층으로 건설돼 한강과 북한산 등 조망권이 탁월하며 특히 북한의 개성까지 조망할 수 있다는 게 업체측 설명이다. 모든 가구를 남향으로 배치해 일조권도 우수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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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성까지 보이는 조망권
단지 인근에 초등학교 5개, 중학교 2개, 고등학교 2개 등 교육시설이 밀집해 있으며 단지 내에는 6만8000㎡ 규모의 대규모 상업공간이 지어질 계획이다. 단지와 연계된 6000㎡ 규모 도시공원을 비롯해 1만2000㎡ 규모의 단지 조경 등을 누릴 수 있다.
단지 내에는 8500㎡ 규모의 주민공동시설이 갖춰지는데 리빙케어존(코인세탁실, 실버룸), 헬스케어존(피트니스, 골프연습장), 에듀케이션존(도서관, 취미실, 쿠킹클래스, 키즈클럽) 등으로 구성된다.
그린아파트로도 손색이 없다. 태양광 풍력 지열 등을 이용해 표준주택 대비 33.5%의 에너지를 절감, 지식경제부로부터 에너지효율등급 예비인증 1등급을 받았다.
초속 30m 강풍과 리히터 규모 6.0 강진에도 견딜 수 있는 구조시스템을 적용했으며 화재 등 고온에 견디는 고강도 내화 콘크리트로 시공할 예정이다.
두산건설 관계자는 "도곡동 타워팰리스, 목동 하이페리온에 이어 수도권 3대 랜드마크 주상복합단지로 자리매김할 것"이라고 밝혔다. 문의전화 1566-27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