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려대, 미디어 아티스트 후지하타 마사키 교수 특강 개최

  • 등록 2014-06-25 오후 3:02:27

    수정 2014-06-25 오후 3:02:27

[이데일리 박보희 기자] 세계적인 미디어 아티스트인 후지하타 마사키 도쿄예술대 대학원 영상연구과 교수가 고려대에서 특별 강연을 한다.

고려대는 오는 26일 인촌기념관에서 후지하타 마사키 교수가 ‘미디어 아트의 제작방식(An Attitude of Media Art Production)’를 주제로 특강을 개최한다고 25일 전했다.

이번 강연에서 후지하타 마사키 교수는 초기 일본 미디어 아트의 작업환경, 아이디어 및 모티브 등을 주제로 다룰 예정이다.

후지하타 마사키 교수는 지난 1980년대부터 과학과 예술의 관계를 탐구하는 작품활동으로 국제적인 명성을 얻었다. 대표작으로는 ‘Global Interior Project’, ‘Field Work’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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