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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아스는 사무환경 진단프로세스 ‘위드’를 통해 온누리C&M의 조직문화부터 커뮤니케이션 과정까지 사전 조사와 컨설팅을 진행해 업무 환경을 개선했다. 새롭게 기획한 사무실은 열린 공간 속에서도 직원들의 개인 공간도 확보될 수 있는 방향으로 변화했다.
1995년에 설립된 종이컵 제조전문기업 온누리C&M은 직원 복지 강화를 통해 자사 경쟁력을 향상시키기 위해 업무환경 개선을 추진했다. 온누리C&M 관계자는 “중소 제조기업들은 위치, 환경 등에 있어 제한적일 거라는 선입견이 있다 보니 인재 확보나 유지하는 데에 있어 어려운 부분이 있다”며 “직원들의 업무 만족도를 높이는 것이 장기적인 발전에 있어서 우선시돼야 한다는 생각을 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