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인, 디지털 헬스케어 기업 바이올렛마인드와 기술 협력 체결

  • 등록 2021-09-30 오후 1:36:29

    수정 2021-10-01 오전 8:36:40

[이데일리 이윤정 기자] 한국 EAP 전문기업 ㈜다인은 디지털 헬스케어 소프트웨어 전문 IT기업 바이올렛마인드와 직장인 대상 심리진단 솔루션을 고도화하기 위해 기술력 업무협약을 맺었다고 30일 밝혔다.

(사진제공=다인)
2005년에 설립된 다인은 국내 최초의 EAP 기업으로 직장인 심리상담 및 정신건강 분야 서비스를 지원하고 있다.

바이올렛마인드의 에피는 정신건강 종사자 및 관련 기업에게 상담관리, 상담고객관리, 일지관리, 매출관리 등을 효율적이고 안전하게 진행할 수 있는 소프트웨어 서비스를 제공한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사는 전국적으로 정신건강 지원을 필요로 하는 순간에 함께 함으로써 더 많은 직장인에게 명확한 정신건강관리 관련 지원을 제공할 예정이다.

차유채 바이올렛마인드 대표는 ”이번 협약을 통해 전문지식과 클라우드 컴퓨팅 기술이 결합되어 정신건강 증상을 경험하는 더 많은 직장인이 스트레스를 줄이고 회복력을 강화할 수 있는 서비스를 개발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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