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는 이번 결과를 기반으로 시일 내 코스닥 상장을 위한 예비심사 청구서를 제출할 예정이다.
회사는 이를 바탕으로 △의료영상 △병리영상 △생체신호 △음성 등 의료 환경에서 생성되는 전 데이터를 아우르는 모달리티(Modality)를 분석하는 독보적인 기술력을 확보했다.
뷰노는 2018년 국내 최초 인공지능 의료기기인 뷰노메드 본에이지에 대한 식품의약품안전처 허가를 받았다. 이후 △뷰노메드 딥브레인 △뷰노메드 체스트 X레이 △뷰노메드 흉부CT AI △뷰노메드 펀더스 AI △뷰노메드 딥ASR 등 다양한 의료 인공지능 솔루션을 성공적으로 시장에 안착시킨 바 있다.
김현준 뷰노 대표는 “이번 기술성평가를 통해 뷰노의 인공지능 기술력의 우수성을 확인받았다”며 “이번 기술성평가 결과를 기반으로 신속하게 코스닥 상장절차를 추진하는 한편, 현재 활발하게 전개중인 사업 활동을 통해 국내외 매출 확대에 박차를 가할 예정”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