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정보 '국제인증제도' 기업 설명회 개최

국경 간 프라이버시 규칙(CBPR) 인증제도 개시 1주년
네이버, 엔씨 등 5개 인증 기업 사례 소개 등
  • 등록 2023-05-15 오후 12:00:00

    수정 2023-05-15 오후 12:00:00

[이데일리 함정선 기자] 개인정보보호위원회는 한국인터넷진흥원과 함께 ‘국경 간 프라이버시 규칙(CBPR)’ 인증제도 개시 1주년을 맞아 운영 성과를 소개하고 인증제도에 대한 기업의 이해를 돕기 위해 오는 17일 설명회를 개최한다.

CBPR 인증은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가 개발한 개인정보보호 관리체계에 대한 인증으로, 우리나라는 지난해 5월 인증제도를 개시했으며 1년이 지난 현재 네이버·네이버클라우드·네이버웹툰·엔씨소프트·넷마블 총 5개 국내기업이 CBPR 인증을 획득했다.

변정수 개인정보위 국제협력담당관의 인사말로 시작하는 이 날 설명회에서는 지난 1년간 CBPR 인증제도 운영 과정에서 파악한 우리 기업의 CBPR 인증심사 시 주요 결함사례 소개와 질의응답을 통해 CBPR 인증에 관심 있는 기업의 이해를 높일 계획이다.

CBPR 인증제도 설명회 참석을 희망하는 개인이나 기업은 개인정보보호 국제협력센터 홈페이지에서 등록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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