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흥에서 거제까지…남해안 명품 전망공간은

  • 등록 2019-03-25 오전 11:00:00

    수정 2019-03-25 오전 11:00:00

[이데일리 정병묵 기자] 국토교통부는 봄을 맞아 고흥만 벚꽃길 등 남해안 명품 전망공간 7개소를 25일 소개했다.

고흥, 여수, 남해, 통영, 거제로 넘어가는 575km의 해안도로상에 위치하고 있는 남해안 전망 명소는 해안 경관도로를 따라 여행하면서 즐길 수 있는 곳이다.

고흥군 ‘금의시비공원’은 탁 트인 넓은 바다 조망의 시비 공원이며 ‘지붕없는 미술관’은 다도해 풍경이 아름다운 곳이다. 여수시 ‘여자만 갯가노을’은 여수 여자만의 특징이 잘 나타나는 갯벌 조망 지점이며 남해군 ‘가천다랭이마을’은 남해를 배경으로 다랭이논을 감상하기 좋다.

상주 ‘은모래비치’는 남해군의 대표적인 해수욕장 조망 지점으로 유명하며, 다도해 조망이 가능한 통영시 ‘달아 전망대’, 해금강, 바람의 언덕 등을 볼 수 있는 거제시 ‘구조라 전망대’ 등도 추천 코스다.

국토부는 지난 1월부터 웹사이트를 통해 남해안 해안경관도로 정보를 제공하고 있다. 4월부터는 안내책자를 판매용으로 출간한다.

이데일리
추천 뉴스by Taboola

당신을 위한
맞춤 뉴스by Dable

소셜 댓글

많이 본 뉴스

바이오 투자 길라잡이 팜이데일리

왼쪽 오른쪽

스무살의 설레임 스냅타임

왼쪽 오른쪽

재미에 지식을 더하다 영상+

왼쪽 오른쪽

두근두근 핫포토

  • 돌발 상황
  • 이조의 만남
  • 2억 괴물
  • 아빠 최고!
왼쪽 오른쪽

04517 서울시 중구 통일로 92 케이지타워 18F, 19F 이데일리

대표전화 02-3772-0114 I 이메일 webmaster@edaily.co.krI 사업자번호 107-81-75795

등록번호 서울 아 00090 I 등록일자 2005.10.25 I 회장 곽재선 I 발행·편집인 이익원

ⓒ 이데일리.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