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중국 4월 소매판매 11.1% 감소…우한 사태 후 최저

  • 등록 2022-05-16 오전 11:07:04

    수정 2022-05-16 오전 11:07:04

[베이징=이데일리 신정은 특파원] 중국 국가통계국은 지난 4월 소매판매가 전년 동기대비 11.1% 감소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는 시장 예상치인 마이너스(-) 6.1%는 물론 전월의 -3.5% 크게 밑도는 수치다.

우한 코로나 사태가 한창인 2020년 3월 -15.8%를 기록한 후 최저치다. 지난해 중국 소매판매는 12.5% 증가했고, 2년 평균 속도는 3.9%로 집계된 바 있다.

사진=AF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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