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화와 세종의 국립수목원 찾은 관람객, 400만명 넘었다

국립백두대간수목원·국립세종수목원, 2018년·2020년 개원
  • 등록 2024-04-17 오후 2:01:50

    수정 2024-04-17 오후 2:01:50

[세종=이데일리 박진환 기자] 세종과 경북 봉화에 위치한 국립수목원을 찾은 관람객이 400만명을 돌파했다.

17일 국립백두대간수목원에서 류광수 한국수목원정원관리원 이사장(왼쪽)이 400만번째 관람객 김민석씨의 입장을 축하하며 악수를 나누고 있다. (사진=한국수목원정원관리원 제공)
산림청 산하 공공기관인 한국수목원정원관리원은 경북 봉화의 국립백두대간수목원(2018년 개원)과 세종의 국립세종수목원(2020년 개원)이 정식 개원한 후 누적 관람객이 400만명을 넘어섰다고 17일 밝혔다. 이날 400만번째의 주인공인 김민석(울산 거주)씨는 “날씨가 좋아 산책을 하고싶어 수목원을 찾아왔다”면서 “행운의 주인공이 돼 좋은 추억이 생겼다”고 말했다. 이에 류광수 한수정 이사장은 “앞으로도 국민들에게 특별한 경험을 선사할 수 있는 장소로서 많은 사랑을 받을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화답했다.

이데일리
추천 뉴스by Taboola

당신을 위한
맞춤 뉴스by Dable

소셜 댓글

많이 본 뉴스

바이오 투자 길라잡이 팜이데일리

왼쪽 오른쪽

스무살의 설레임 스냅타임

왼쪽 오른쪽
  • 스냅타임
    04월 30일 오늘의 운세
  • 스냅타임
    04월 29일 오늘의 운세
  • 스냅타임
    04월 26일 오늘의 운세
  • 스냅타임
    04월 25일 오늘의 운세
  • 스냅타임
    04월 24일 오늘의 운세

재미에 지식을 더하다 영상+

왼쪽 오른쪽

두근두근 핫포토

  • 미모가 더 빛나
  • 빠빠 빨간맛~♬
  • 이부진, 장미란과 '호호'
  • 홈런 신기록
왼쪽 오른쪽

04517 서울시 중구 통일로 92 케이지타워 18F, 19F 이데일리

대표전화 02-3772-0114 I 이메일 webmaster@edaily.co.krI 사업자번호 107-81-75795

등록번호 서울 아 00090 I 등록일자 2005.10.25 I 회장 곽재선 I 발행·편집인 이익원

ⓒ 이데일리.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