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건설경기 최악…하반기부터 업황 개선”-현대제철 컨콜

  • 등록 2024-04-30 오후 2:20:40

    수정 2024-04-30 오후 2:20:40

[이데일리 김은경 기자] “대한민국 건설시장 최악이다. 전무후무한 부진으로 상당히 어려운 시기를 지나고 있다. 철근은 올해 1~2월 수주 및 인허가 실적이 상당히 부진함에도 착공은 호조를 띄면서 전년 동기 대비 46% 증가세를 보이고 있다. 이 착공 물량이 반영되는 6개월 후, 하반기 후에는 철근 시황 일부 개선이 예상되는 상황이다. 형강도 각종 대형 프로젝트가 지연되며 어려운 시황을 지나고 있다. 하반기부터 여러 당국에서 진행하는 SOC 대형 프로젝트, 특히 대형 철도공사가 시작될 전망이고 샤힌 프로젝트 등 상업용 프로젝트도 재개가 예상돼 하반기 이후에는 현재보다는 업황 개선이 전망된다.”-30일 현대제철(004020) 2024년 1분기 실적발표 컨퍼런스콜.

현대제철 로고.(사진=현대제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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