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펩토이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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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이재길 기자] 글로벌 바이오 기업 펩토이드는 특허 물질 ‘DL-6 미메틱펩타이드’를 이용한 신규 화장품 브랜드 ‘피어날e’를 출시했다고 19일 밝혔다.
펩토이드는 한국기초과학지원연구원 단백질구조 연구팀 방정규박사팀과 펩타이드 활용 기술이전·공동연구를 통해 화합물 DL-5, 6의 효능·효과를 발견했다. 또 ‘트리아진 화합물 및 이의 용도’ 등 특허를 출원했다.
국제화장품원료집(ICID)등재 특허성분인 ‘DL-6 미메틱펩타이드’는 항염과 항알러지 효과가 있는 성분이다.
민감한 피부에 자극을 줄이고, 건조한 피부의 피부진정과 가려움완화에 탁월하다.
정하윤 펩토이드 대표는 “DL-6 미메틱펩타이드가 포함된 대표 상품 ATODOC PEPTIDE라인을 오는 4월 선보일 예정”이라며 “보다 깊은 피부 속 고민을 케어 할 수 있는 전문 코스메틱 브랜드로서 성장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