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화성사업장 인근 오피스텔 '동탄헤리움' 분양

  • 등록 2015-04-27 오후 2:47:57

    수정 2015-04-27 오후 2:47:57

[이데일리 이승현 기자] 삼성전자 화성 사업장 정문 앞에 들어서는 ‘동탄 헤리움 오피스텔’이 분양을 시작했다.

동탄헤리움은 지하 3~지상 20층으로 20㎡ 488실, 21㎡ 378실, 25㎡ 90실 등 총 956실이 들어선다.

다세대 풀옵션 소형오피스텔인 동탄헤리움의 가장 큰 차별성은 커뮤니티가 특화됐다는 것이다.

△‘동탄 헤리움 오피스텔’ 분양 사무소에 많은 인파가 몰려 상담을 받고 있다.
휴게시설을 비롯해 대형 피트니스센터, 골프연습장, 북카페, 비즈니스룸 등 여가·교육·비즈니스·체육시설까지 두루 갖추고 있어 원-스톱 인프라가 구축돼 있다.

또한 동탄헤리움은 동탄지구 내에서도 가장 공실률이 적은 동탄 1신도시의 능동지역에 위치하고 있다.

주변에 삼성반도체(6만5000명), 삼성DSR타워(2만명), 동탄 테크노 밸리 및 IT단지(6만5000명) 등이 위치해 있고 한림대학병원(1000명)에 달해 배후수요가 풍부하다.

오피스텔에서 삼성반도체 화성사업장과의 거리는 700m 미만. 삼성반도체 내 기숙사가 직원 모두를 수용하기에는 턱없이 부족한 실정이기 때문에 삼성반도체 직원들의 가족들을 포함한 15만여명이 넘는 직접적인 임대수요가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주변 생활인프라도 뛰어나다. 다양한 문화시설과 체육시설들이 들어서는 25만㎡규모의 센트럴 파크에 바로 인접해 있으며, CGV·홈플러스·메타폴리스 등 중심상업지구가 자동차로 5분 거리에 있다.

교통 여건은 지하철 1호선 병점역·서동탄역도 인접해 있고 경부고속도로와 동탄IC가 인근에 위치해 있어 고속도로 이용이 편리하다.

분양 관계자는 “3000만원으로 1채를 분양 받을 경우 이자를 빼고 수익률이 14%(월 55만수익)를 넘을 것으로 전망돼 2~3채까지 사려는 사람도 상당수 있을 것”으로 전망했다.

계약금은 10%이며 중도금 60%는 전액 무이자로 입주 때까지 자금 부담이 없다. 지정계약제는 첫 방문시 호수지정을 하고 2~3일 내에 정계약하는 제도다. 계약금은 500만원부터 가능하며 1인이 3호실까지 가능하다.

분양문의 : 1661-13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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