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건설, 동대문구 장안동서 주거형 오피스텔 분양

4월 '힐스테이트 장안 센트럴' 분양
  • 등록 2021-03-23 오전 11:38:10

    수정 2021-03-23 오전 11:38:10

힐스테이트 장안 센트럴 투시도. 현대건설 제공.
[이데일리TV 성주원 기자] 현대건설이 다음 달 서울시 동대문구 장안동에서 주거형 오피스텔 ‘힐스테이트 장안 센트럴’을 분양한다.

23일 현대건설(000720)에 따르면 ‘힐스테이트 장안 센트럴’은 지하 6층~지상 20층, 전용면적 38~78㎡ 총 369실 규모로 지어진다. 지상 3~20층에는 주거형 오피스텔이, 지하 1층~지상 2층에는 근린생활시설이 들어선다.

전용면적별로는 △38㎡A·B·C(일부 복층) 72실 △57㎡A·B(일부 복층) 36실 △59㎡A·B·C·D·E·F(일부 복층) 126실 △78㎡A·B 135실 등이다.

현대건설 관계자는 “힐스테이트 장안 센트럴은 동대문구 장안동 최중심에 위치해 다양한 상권 및 편의시설과 인접한데다 소형 아파트에 버금가는 평면을 갖춰 실거주 시 편리한 생활이 가능하다”며 “아파트에 비해 주거형 오피스텔이 비교적 규제로부터 자유로운 만큼 힐스테이트 장안 센트럴에 대한 수요자들의 관심이 더욱 높을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힐스테이트 장안 센트럴 위치 지역도. 현대건설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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