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스 접속폭주 기현상 왜? 중·고 배정문의는 교육청서

  • 등록 2014-01-24 오후 4:16:36

    수정 2014-01-25 오후 1:06:20

[이데일리 e뉴스 정재호 기자] 중·고등학교 배정 확인은 나이스가 아닌 전국 각 시·도 교육청에 문의해야 하는 것으로 밝혀졌다.

교육행정정보시스템 사이트인 ‘나이스’는 24일 중고등학교 배정을 확인하기 위한 사람들이 한꺼번에 몰리면서 서버가 마비되는 등 일시적으로 접속에 불편함을 겪었다.

교육행정정보 시스템 나이스에서는 고교 및 중학교 배정 확인 방법을 알 수 없다.

고등학교와 중학교 배정 확인 방법은 교육청에 직접 문의하는 것이지만 애꿎게도 나이스 접속자가 폭주하는 상황이 이어지고 있다.

이에 한국교육학술정보원(KERIS)은 공식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계정인 트위터를 통해 “많은 분들이 궁금해 하시는 ‘중고등학교 배정결과’는 나이스에서 별도 서비스하고 있지 않다. 해당 시·도 교육청으로 문의하기 바란다”고 24일 밝혔다.

나이스 사이트 역시 홈페이지 메인화면에 “나이스는 중학교나 고등학교 배정결과를 제공하지 않고 있으니 서비스 이용에 착오 없으시기 바란다. 원하시는 분들은 해당 교육청 홈페이지를 이용하거나 교육청 상담실로 문의하시기 바란다”고 공지했다.

이어서 “경기도 의정부교육청 중입배정결과 안내 사이트와 그밖에 나이스 대국민서비스를 이용하고자 하시는 분들은 아래의 교육청별 대국민서비스를 이용하면 된다”며 전국 지역별 나이스 사이트 링크를 거는 등 이용자 불편 해소에 힘쓰고 있다.

▶ 관련기사 ◀
☞ 배정결과 확인도 안되는 '나이스'..접속자 폭주로 마비
☞ 동양증권, 제3자배정방식 1500억 유증 결정
☞ 코리아나화장품 "3자배정 유상증자 등 투자유치 추진"
☞ 올해 정부 R&D예산 17조7000억여원...창조경제에 5조 배정
☞ 에스티큐브, 15억 3자배정 유상증자
☞ SK-동부전 파울 못본 심판, 2~4주 배정 정지 제재


이데일리
추천 뉴스by Taboola

당신을 위한
맞춤 뉴스by Dable

소셜 댓글

많이 본 뉴스

바이오 투자 길라잡이 팜이데일리

왼쪽 오른쪽

스무살의 설레임 스냅타임

왼쪽 오른쪽

재미에 지식을 더하다 영상+

왼쪽 오른쪽

두근두근 핫포토

  • 승자는 누구?
  • 한라장사의 포효
  • 사실은 인형?
  • 사람? 다가가니
왼쪽 오른쪽

04517 서울시 중구 통일로 92 케이지타워 18F, 19F 이데일리

대표전화 02-3772-0114 I 이메일 webmaster@edaily.co.krI 사업자번호 107-81-75795

등록번호 서울 아 00090 I 등록일자 2005.10.25 I 회장 곽재선 I 발행·편집인 이익원

ⓒ 이데일리.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