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실보상 선지급 40만개사 신청…25만개사에 1.2조원 지급

전체 신청 대상 중 72%가 신청
"연휴 기간 온라인 진행 가능하도록 긴급 조치"
"설 연휴 끝나기 전 대다수 지급 가능할 것"
  • 등록 2022-01-28 오후 1:56:58

    수정 2022-01-28 오후 1:56:58

[이데일리 함지현 기자] 중소벤처기업부는 지난 19일부터 28일 오후 1시까지 손실보상 선지급을 약 40만개사가 신청했고, 이 중 25만개사에 1조 2000억원 규모를 지급했다고 밝혔다.

중기부에 따르면 이번 선지급을 신청한 소상공인·소기업은 약 40만 1322개사로 전체 신청대상 55만개사의 72% 수준이다. 이 중 255만 5487개사에 1조 2693억 4000만원을 지급했다.

손실보상 선지급은 2021년 4분기, 2022년 1분기 손실보상이 모두 확정돼 원금에서 차감되기 전까지는 무이자로 진행한다.

중기부 관계자는 “당초 예상보다 많은 분들이 신청을 해 주고 있다”며 “이에 설 연휴 기간 중에도 온라인을 통해 신청 약정 지급 모두 정상 진행될 수 있도록 긴급 조치했다”고 밝혔다.

이어 “현재 추세라면 설 연휴가 끝나기 전 대다수가 지급받을 수 있을 것”이라며 “중기부는 코로나19로 힘들어 하는 소상공인들을 위해 휴일 연휴 기간에도 집행에 불편함이 없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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