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행사는 ‘First in Class’ 신약개발물질인 ‘EC-18’에 대한 설명과 이를 활용한 신약 파이프라인, 특히 호중구감소증(CIN)의 임상 2상 연구성과를 소개하는 자리였다. 간담회에는 대표이사인 손기영 회장과 CMO총괄책임자 김명환 교수가 직접 참석했다.
엔지캠생명과학은 현재 구강점막염(CRIOM)의 임상 2a를 마무리했고 현재 약물 효과성을 검증하는 임상 2b IND 승인을 받아 계획대로 신약 파이프라인 개발을 진행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아울러 기존 파이프라인 외에 진행 중인 비알코올성 지방간염(NASH)은 제3의 기관에서 진행한 동물실험 데이터에서 우수한 결과가 나온 것으로 확인됐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