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함정선 기자] 가정용 비디오게임 `위(Wii)`가 전용 소프트웨어를 탑재하고 이전 가격 그대로 판매된다.
한국닌텐도는 `Wii 스포츠 리조트` 소프트웨어를 탑재한 Wii 본체 세트를 기존 소비자가격인 22만원에 판매한다고 30일 밝혔다.
이 제품은 오는 7월 7일 출시되며 탁구, 골프, 수상 오토바이 등 12종목 24개 레저 스포츠를 담고 있다.
Wii 스포츠 리조트는 지난 3월 말 기준 세계 누적판매량이 2760만장에 이르는 인기 소프트웨어로 다양한 연령층이 즐길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새로운 Wii 본체 세트에는 세심한 움직임을 감지할 수 있는 `Wii 모션플러스` 기능이 탑재된 리모컨 플러스가 들어 있으며, 별매품도 동시 발매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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