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병암 산림청장이 6일 정부대전청사에서 산림부문 탄소중립 추진 전략을 구체화하고 이행을 위한 첫 정례회의를 주재하고 있다.
사진=산림청 제공
[대전=이데일리 박진환 기자] 최병암 산림청장은 6일 정부대전청사에서 산림부문 탄소중립 추진 전략을 구체화하고 이행을 위한 첫 정례회의를 주재했다. 최 청장은 이 자리에서 “탄소중립은 우리 경제·사회의 생존을 위해 반드시 추진해야 할 과제”라면서 “국민과 임업인들이 공감할 수 있는 미래지향적이면서도 실행가능한 전략을 마련해야 한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