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가격리 앱 개발…7일부터 위치 이탈 시 '삑'

  • 등록 2020-03-04 오전 11:01:37

    수정 2020-03-04 오전 11:01:37

[이데일리 이지현 기자] 4일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는 자가격리 앱을 개발해 오는 7일부터 현장에 적용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당초 9일부터 적용할 예정이었지만, 자가격리자가 급격히 느는 등 시급성을 반영해 개발 시기를 이틀 더 당겼다.

중대본 관계자는 “3월 7일부터 대구 경북 위주로 실행하려고 한다”며 “GPS 기능 활용해 자가격리자가 위치를 이탈할 때 경보음 울리는 기능을 넣었다”고 소개했다. 이어 “격리 대상자 자발적 협조가 가장 중요하다. 자가격리 좀 더 효율적으로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김강립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1총괄조정관이 브리핑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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