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냉키 "재정절벽 해결땐 내년 경제전망 밝다"

  • 등록 2012-11-12 오후 6:49:43

    수정 2012-11-21 오후 7:36:12

[이데일리 남재우 PD]

금융감독원이 자동차 관련 금융상품을 주제로 다음 달, 두 번째 <컨슈머리포트>를 발표합니다.

권혁세 금감원장은 기자들과 만나 “자동차 할부금융이 국민경제에 미치는 영향과 최근 고금리 관련해서 민원이 늘어나는 점을 고려했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실제로 지난 한 해 등록된 485만 6000대의 자동차 가운데 4분의 1인 120만 4000대가 할부금융을 이용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금리와 수수료가 높은데다 계약 때 차량이 인도되지 않고, 상품의 비교선택도 어려워 민원이 꾸준히 제기되고 있습니다.

권 원장은“소비자의 합리적인 선택과 피해 예방 차원에서 <자동차 구매 금융상품>을 두 번째 주제로 정했다”며 다양한 금융상품을 조사해 소개하겠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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