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류의성 기자] 동문건설은 부산 부산진구에서 `서면 동문 굿모닝힐` 아파트를 분양한다고 29일 밝혔다.
5개동 35층, 총 559가구며, 이 가운데 전용면적 70~138㎡ 473가구가 일반분양된다.
단지 인근에는 부산시민공원이 공사 중이다. 세계적인 도심공원을 목표로 지난 8월 착공돼, 오는 2014년 준공된다. 부산 지하철 1,2호선인 서면역과 부암역이 있다.
주변에는 창고형 할인매장인 이마트 트레이더스 서면점과 부산진구청, 롯데마트, 부전시장이 있다. 성지초교와 부산진중교 등 학교도 인근에 있다.
아파트 옥상에는 스카이파크를 설계해 부산 야경을 감상할 수 있도록 했고, 가구마다 첨단 홈네트워크 시스템을 적용했다.
분양 관계자는 "동문 굿모닝힐은 준공 완료 후 분양하는 아파트로, 중도금 60%를 무이자 대출을 실시한다"며 "현장 내 샘플하우스가 설치된다"고 밝혔다. 분양 문의는 1577 - 8363로 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