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세먼지 저감효과 기대' 원주 더샵 센트럴파크 숲세권에 조성

  • 등록 2019-05-30 오전 11:06:21

    수정 2019-05-30 오전 11:06:21

[이데일리 박한나 기자] 대규모 공원 내 조성되는 아파트 단지 분양소식에 실수요자들의 관심이 모이고 있다. 공원, 산 등을 접한 이른바 ‘숲세권’ 아파트의 경우 쾌적한 주거환경과 더불어 공원, 숲길 등을 산책로로 이용할 수 있어 주목받고 있다. 특히 최근 문제가 되고 있는 미세먼지 저감효과도 기대되고 있다.

이런 분위기 속에 원주 더샵 센트럴파크는 원주 최초 민간공원 조성 특례사업으로 진행된다. 민간공원 조성 특례사업은 도시공원 및 녹지 등이 난개발 및 공원 해제를 최소화하기 위해 지난 2009년 도입된 제도다. 민간기업이 근린공원 부지 70%에 공원을 조성해 기부체납하는 조건으로 개발이 용이한 부지 30%를 주거 및 상업지역으로 개발할 수 있다.

원주 더샵 센트럴파크와 함께 조성되는 중앙공원은 약 35만㎡로, 축구장 50개 정도의 규모를 자랑한다. 이곳에는 문화예술회관, 잔디광장, 실내배드민턴장 등 총 18개 공원테마시설로 조성될 예정이다. 공원에 둘레길 총 5.6KM의 산책로와 장식정원, 관목원, 고유식물원 등 각종 수목이 어우러진 공간들도 조성될 예정이다.

지하 2층~지상 최대 28층, 4개 단지 총 2,656세대 규모이다.

원주시 중심입지인 무실동에 들어서는 도심 아파트로, 단지 인근에 원주시청, 법원, 검찰청 등의 행정기관을 비롯해 롯데시네마, AK플라자, 롯데마트, 원주종합운동장 등의 문화, 상업시설이 있다.

또 원주고속버스터미널, 시외버스터미널, 남원주 IC도 인접해 타 지역으로 이동도 편리하다.

커뮤니티시설로는 피트니스센터, 타석골프연습장 및 스크린골프장, 남녀 목욕탕, 탁구장 등으로 구성된 스포츠존과 남·여 독서실, 멀티룸, 북카페 등으로 구성된 에듀존, 키즈룸, 맘스스테이션, 경로당 등으로 구성된 패밀리존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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