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증시, 英 지표 발표 기다리며 관망세

  • 등록 2013-07-02 오후 4:26:58

    수정 2013-07-02 오후 4:26:58

[이데일리 염지현 기자] 2일 유럽증시는 약보합으로 출발했다.

블룸버그 통신은 투자자들이 영국의 건설 관련 지표 발표를 기다리며 관망세가 형성됐다고 설명했다.

한국 시간 오후 4시 22분 현재 영국 FTSE100지수는 전거래일 대비 0.10% 빠진 6302.74에, 프랑스 CAC40지수는 0.03% 오른 3768.18에, 독일 DAX지수는 0.20% 떨어진 7964.20에 거래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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