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초 출시 예정인 판도라TV의 ‘플럽(Plup)‘ 서비스는 누구나 쉽게 버튼 하나로 방송이 시작되고 시청자들이 좋아하는 MJ(Mobile Jockey)에게 ‘별’을 선물할 수도 있는 유료아이템 모델이 적용돼 있다.
플럽의 기존 라이브 방송 플랫폼과 가장 큰 차별화 요소는 별도의 장비 없이 누구나 스마트폰을 이용해서 방송을 할 수 있다는 점이다. 연예인과 1인 미디어 유명인은 물론이고 일반인들도 스마트폰을 들고 장소에 구애 받지 않고 언제 어디서나 방송을 하는 MJ가 될 수 있다.
판도라TV 황준동 최고기술책임자(CTO)는 “플럽 발표를 통해 판도라TV는 VOD 서비스와 라이브 서비스를 동시에 서비스 할 수 있는 동영상 플랫폼 기업이 됐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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