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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강경래 기자] 쿠쿠가 코로나19 장기화로 경제적 어려움을 겪는 경남 양산지역 취약계층에게 생활가전을 전달했다고 8일 밝혔다.
쿠쿠 측은 “양산시복지재단과 협력해 지역 내 사회복지 대상 가구 중 지원이 필요한 351세대에 전기밥솥과 전자레인지, 멀티쿠커 등 8종의 생활가전 총 351대를 지원하며 나눔경영을 실천했다”고 설명했다.
한편, 쿠쿠는 지난 2007년 쿠쿠 사회복지재단을 설립한 뒤 소외계층을 위한 ‘쿠쿠사랑나눔 캠페인’과 다문화가정 자녀 교육 지원하는 ‘쿠쿠 레인보우’ 등의 사회공헌활동을 진행했다.